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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기록

하마터먼 누를 뻔 했다.. 스미싱

by 초긍정과 초실행 2022. 10. 3.

하마터먼 누를 뻔 했습니다.. 결국 누르지 않아서 스미싱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검색을 해 본 결과 이런 문자는 스미싱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주소 불일치로 택배 미수취 반송예정입니다 아래 톡센터로 문의 주세요'

스미싱-추정문자
스미싱

조건반사적으로 링크를 누를 뻔 했습니다

그런데, '택배?? 나는 택배 말고 국제우편이 올 것이 있는데..??'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멈칫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스미싱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자를 닫았습니다.

스미싱 문자가 온 타이밍이 참 절묘한 것이..

애드센스 핀번호가 적혀있는 국제우편이 와야 하는데, 아직 안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링크 클릭을 멈추긴 했지만, '혹시 구글님께서 보낸 문자가 아닐까?'란 생각이 한편으로 들더군요...

일단 빨리 문자를 지웠습니다.

그나저나 구글님께서 보낸 편지는 올 때가 충분히 된 것 같은데.. 왜 안오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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