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는 미국 주식을 실시간 시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제공받을 수도 있지만, 무료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8달러의 유료요금 내야 합니다. 오늘은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미국 주식 등 해외주식의 실시간 시세 기능을 해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조건
미국의 양적 긴축 이후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주식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도 한때는 미국 주식을 매일 저녁, 새벽마다 보고, 매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식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환율이 높아서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 더 이상 투자할 돈이 없다보니, 시세를 볼일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으로 단타를 하는 것도 아니니 실시간 시세는 더욱 필요없구요.
그동안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긴 했지만, 혹시 나도 모르게 유료로 전환 될 지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일단 미국주식 실시간 이용 요금은 한 달에 8달러이며, 무료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월 체결일 기준으로 체결된 매매가 1건 이상 있는 경우
- 최초 계좌 개설 60일 이내 신청 시 신청한 달 말일까지 무료
실시간 시세 주의해야 할 점
-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이용 요금은 현지 거래소 규정에 따라 월 단위의 정액제(미국 주식은 8달러)입니다.
- 월 단위란 매월 1일부터 당월 말일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월의 중간(예를 들어 11월 9일)에 가입을 하더라도 월말인 11월 30일까지의 요금이 8달러입니다
- 서비스 중도 해지 시 납부된 시세 이용료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실시간 시세 신청 시, 동일 ID로 동시 접속이 제한됩니다.
- 실시간 시세 이용료 지급방식은 자동연장 결제’ 또는 ‘1개월 단위 결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실시간 시세 계약서에서 직장명에 불성실한 답변 시 ‘나스닥 토탈뷰’로 강제 전환됩니다.
- 미국 실시간 시세 계약서 내 직장명 ‘무직’선택 시 전문투자자로 간주할 수 있어 나스닥 토탈뷰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해지
마침 키움증권에 들어가니, 아래와 같이 미국 유로 실시간 시세이용 대상자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창이 뜹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과징금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움증권의 영웅문에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제공 서비스를 해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웅문S 시작 > 왼쪽 하단 메뉴 선택 > 왼쪽 전체메뉴에서 업무 선택 > 시세이용신청 선택
그러면 ‘미국주식 유료 실시간 시세를 신청하시면 나스닥 토탈뷰(무료 20호가)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시세이용신청 > 조회/해지 > 비밀번호 4자리 입력 > 조회 > 해지 >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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