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택소유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주택수요통계는 주택소유자, 주택소유 및 무주택 가구의 가구주 성․연령․거주지역, 가구의 가구원수․세대구성별 현황 등 개인 및 가구의 주택소유 현황을 파악하여 주택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자료입니다. 해당 통계는 2022년 11월 15일에 발표되었습니다.
무주택자 및 다주택자 비율, 외지인 소유율이 높은 지역, 2021년 집을 산 무주택자 수 등 주택소유통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택소유통계 개요
- 작성목적: 주택소유자, 주택소유 및 무주택 가구의 가구주 성․연령․거주지역, 가구의 가구원수․세대구성별 현황 등 개인 및 가구의 주택소유 현황을 파악하여 주택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
- 통계 발표일: 2022년 11월 15일
- 작성대상: 통계청에서 구축한 우리나라 총 주택 중 ‘개인’ 이 소유한 주택(법인, 국가, 지자체, 외국인* 소유의 주택은 제외
- 작성주기: 매년
- 기준시점: 매년 11월 1일 기준
개인의 주택 소유 현황
전체 주택 중 개인의 소유비율
- 전체 주택 18,812천 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86.3%, 따라서 13.7%는 법인, 외국인 등이 소유한 주택임
주택소재지와 동일한 시·도 내의 거주자가 주택 비율
- 주택소재지와 동일한 시·도 내의 거주자가 주택 비율은 86.5%, 2020년과 비슷한 수준임
- 서울에 있는 84.1%의 주택 소유주는 서울시에 거주함
- 전국적으로 가장 비율이 낮은 도시는 세종시
외지인 소유비율이 높은 지역
- 외지인 주택 소유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
- 외지인 주택 소유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울산
- 서울의 외지인 소유비율은 15.9%
주택 소유자의 증감
- 2020년 주택소유자의 수: 14,696천 명 / 2021년 주택소유자의 수: 150,89천 명
- 2020년 대비 2021년 주택소유자 수는 2.7%(393천 명) 증가하였음.
다주택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 2 주택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순위: 1위 제주, 2위 세종, 3위 충남
- 2주택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 순위: 1위 인천, 2위 광주, 3위 대구, 4위 서울
2021년 집을 산 무주택자 수
- 2020년 무주택자(35,662천 명) 중 2021년 유주택이 된 사람은 1,036천 명
- 2020년 무주택자 중 2.9%가 2021년 집을 샀음
- 2020년 유주택자(13,989천 명) 중 2021년 무주택이 된 사람은 552천 명
총 주택수 중 아파트의 비율
- 2022년 기준 총 주택수 18,812천 호 / 아파트 수 11,949천 호
- 총 주택수 중 아파트의 비율은 63.5
가구의 주택 소유 현황
유주택 가구 무주택 가구 비율
- 유주택가구 56.2%(12,063천 가구) : 무주택가구 43.8%(9,386천 가구)
다주택가구의 비율
- 1 주택 가구: 41.6%(8,917천 가구)
- 2 주택 가구: 10.8%(2,325천 가구)
- 3 주택 가구: 2.5%(527천 가구)
- 4 주택 가구: 0.7%(143천 가구)
- 5 주택 이상 가구: 0.7%(148천 가구)
일반가구 | 주택소유가구 | 무주택 | |||||
합계 | 1건 | 2건 | 3건 | 4건 | 5건이상 | 가구 | |
21,448,463 | 12,062,871 | 8,917,391 | 2,325,714 | 527,941 | 143,032 | 148,793 | 9,385,592 |
100.0% | 56.2% | 41.6% | 10.8% | 2.5% | 0.7% | 0.7% | 43.8% |
지금까지 2021년 주택소유통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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